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너마이트 파이퍼 (문단 편집) === 근육맨 === 성우는 [[키시노 카즈히코]]. [[근육 스구루]]가 미국 원정을 떠났을 때 만난 초인으로, 초인동맹(WSF) 소속이다. '''초인동맹의 무법자'''니, '''초인동맹의 신예'''니 하는 거창한 멘트로 소개되는 것을 보아 잔학 파이트로 여럿 쓰러뜨린 모양.[* 애초부터 초인동맹 디너 쇼 참석 조건이 유명한 초인의 목을 따오는 것이다.] '''샤넬맨'''으로 변장한 스구루가 참석한 럼버잭 쇼[* 사람들이 돈을 걸고 초인들의 시합을 지켜보는데, 서로가 서로를 찢어버리는 유혈사태를 보게 된다. 물론 그런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장소지만.]에서 경기를 치르는데, 상대는 다름 아닌 '''[[로빈마스크]]'''. 시작부터 악수하는 척하며 로빈을 메친 후 팔을 꺾어버리는[* 실제 프로레슬링 기술인 '''키 록'''의 형태다. 이 기술이 다이너마이트 파이퍼의 필살기로 소개 된 '''파이퍼 키 록'''으로 보인다.] 더티 파이트를 선보인다. 맥없이 넘어진 로빈한테 이 모양이니 [[근육 스구루|바보 초인]]에게 타이틀을 빼앗긴 거라고 [[사망 플래그|도발을 시전]], 이것이 그의 유언이 되고 만다. 안 그래도 스구루에게 패배하며 자존심도 잃고 영국에서 쫓겨나 부랑자 신세가 된 로빈은 그 한 마디에 분노 게이지 상승, 그대로 로빈의 필살기인 [[타워 브리지|타워 브릿지]]가 들어간다. 파이퍼는 찍소리도 못하고 기절, 심판은 정신을 잃었으니 내려놓으라고 하지만 로빈은 파이퍼의 입에서 기권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계속 허리를 꺾어버린다.[* 기절한 줄 알았던 스구루에게 기습을 당한 로빈인만큼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.] 결국 광기에 휩싸인 로빈에 의해 [[브로켄맨|마치 종이가 찢어지듯 두 토막으로 찢어져 버린다]]. 이때 파이퍼의 상체를 거칠게 던져버리는 로빈의 모습을 통해 얼마나 복수심과 광기에 휩싸였는지 알 수 있다. 이후 언급은 되지 않지만 파이퍼의 영혼은 [[초인묘지]]로 날아갔을 것이다. 코믹스판에서는 날렵하고 얍실하게 생겼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리젠트 머리를 한 뚱보로 그려진다.[* 실제 로디 파이퍼의 초상권 때문이라고 보기에는 인상이 다르다. 실제 로디 파이퍼는 풍성한 금발을 지녔고, 눈에는 흉터가 없다.]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토막나는 장면은 없으며, 기절한 것을 로빈이 거칠게 던져버리는 게 끝. 그래도 [[브로켄맨|토박난 걸 순화시키겠다고 라면으로 만들지는 않았다.]][* 굳이 이유를 따지자면 브로켄맨은 스구루의 공포와 극복, [[라면맨]]의 개심, [[브로켄 Jr]]의 등장 등 여러 요소로 인해 꼭 죽어야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인물이다. 하지만 파이퍼나 워치맨은 죽여도 살려도 스토리 진행에는 별 상관 없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